풀러턴 지역 중학교 여교사…14세 남학생과 성관계 체포

미주중앙

입력

풀러턴 지역의 중학교 여교사가 14세 남학생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브레아 경찰국은 파크스 주니어 하이스쿨의 특수교육 교사인 샤우나 심스(35)를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혐의로 13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대린 데버루 루테넌트는 "심스가 14세 학생과 성관계를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 후 체포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심스가 근무하는 학교의 재학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심스는 보석금 5만 달러를 내고 일단 석방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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