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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구본능 KBO 총재 3년 연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구본능 KBO 총재 3년 연임

구본능(65)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연임한다. KBO는 17일 열린 2014년도 제3차 이사회에서 구본능 현 총재를 차기 총재로 추대할 것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구단주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2011년 8월 취임한 구 총재는 3년 더 KBO를 이끌게 됐다.

김자인, 클라이밍 2연속 세계 1위

‘암벽 여제’ 김자인(26·올댓스포츠)이 17일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8차 월드컵 여자부 리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자인은 2년 연속 월드컵 랭킹과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시즌을 마쳤다.

4연승 OK저축은행, 프로배구 선두 탈환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1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4연승했다. 7승 1패(승점 19)를 기록한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승점 18)를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송명근이 양팀 통틀어 최다인 21점을 올렸다. 여자부 도로공사는 GS칼텍스에 3-1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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