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중진 25명 울산 등 공단 시찰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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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재계중진 25명이 단체로 산업 시찰을 간다.
김용완전경련명예회장,이병철삼성회장,정주영현대회장,조중동한진회장등 우리 나라 굴지의 기업 총수들인 전경련의 중진회원들은 17∼18일 김해와 울산 등지의 공장 등을 둘아 보기로 한 것.
이들은 김해에서 정밀기계공장을 시찰한 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하루를 머물 계획이다.
재계중진들이 골프대회 등 친선 모임을 가진 일은 여러 번 있으나 단체로 공장시찰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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