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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구역 안 지키면 홍콩서 12만원 벌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홍콩정청은 엄격한 금연 조치를 통해 흡연을 강력히 통제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행된 「82년 흡연 법안」의 규정에 의하면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는 1천 홍콩 달러(한화 약 12만 6천원)의 벌금이 부과되는데 이 법안은 극장·음악당·버스·열차 등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하고 있다는 것.【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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