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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재훈 도플갱어 등장? 소름 돋는 무대에 시청률도 ‘껑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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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재훈’ ‘임재용’ [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히든싱어3 왕중왕전’ 모창능력자 임재용이 가수 이재훈(40)을 완벽 소화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쟁쟁한 모창 능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A조에는 ‘소녀의 기도 이선희’ 김원주,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90 김태우’ 김홍영, ‘서울대 음대 이적’ 콘, B조는 ‘평행이론 태진아’ 김영남,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 ‘월간 윤종신’ 최형석 그리고 C조에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얼굴 없는 태연’ 김환희, ‘어린이집 인순이’ 양정은가 편성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과 가수 이재훈은 쿨의 ‘애상’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재훈과 흡사한 외모와 무대 의상을 똑같이 입은 임재용은 소품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임재용의 무대에 송은희는 “숨이 차서 이재훈이 라이브할 때 음이탈 하던 것까지 똑같더라”며 놀라워했고 환희는 “내가 봐도 너무 비슷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3‘ 왕중왕전은 6.5%(닐슨 코리아·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7.4%였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2부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재훈’ ‘임재용’ [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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