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괴물같은 배우” 칭찬한 강혜정, 딸 이하루와 ‘붕어빵’ 인증샷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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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34)이 동료배우 강혜정(32)을 칭찬한 가운데 강혜정과 딸 이하루 양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리타(연출 황재헌)’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강혜정 공효진 전무송 황재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효진은 강혜정에 대해 “(강)혜정씨가 친한 친구랑 내가 친한 친구가 같다. 조은지씨랑 친분이 있어 친해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효진은 “강혜정씨가 처음에 왕성하게 활동할 때 동시대의 여성 배우 중 ‘가장 무서운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강혜정의 연기와 작품을 보면서 ‘쟨 보통내기가 아닌데’라고 생각했다. 강혜정은 괴물처럼 등장한 배우였다”고 칭찬했다.

한편 가수 타블로는 지난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이하루 인스타그램 계정에 “건강하세요! 창주삼촌 선물. 황금알. 고맙습니다. 아빠보약 엄마보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금색 동그라미를 들고 큰 눈을 반짝이는 이하루 양과 엄마인 배우 강혜정 모습이 담겨있다. 똑 닮아있는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중앙일보
‘강혜정’ ‘공효진’[사진 이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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