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대우건설로부터 공로패 받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최근 톱스타 커플 결혼으로 화제가 됐던 김남주(34)가 대우건설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대우건설 한 관계자는 "김남주가 푸르지오의 광고모델로 3년 동안 활약하면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에 기여했다"면서 "광고 인지도, 선호도 부문에서도 푸르지오가 1위에 올라 공로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남주 덕분에 푸르지오는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지난 2004년에는 아파트 브랜드 및 광고 인지도, 선호도(AC 닐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김남주를 모델로 선정, '그녀의 프리미엄'이라는 슬로건으로 발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지난 6월부터 방송되고 있는 푸르지오 CF는 김남주의 신혼집에 놀러온 친구들이 멋진 인테리어 등에 반해 부러움을 표현한다는 컨셉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남주가 대우건설 푸르지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강승훈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