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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I Love You … 스카프에 새긴 고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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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버버리가 연말연시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했다. [사진 버버리]

버비리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페스티브 캠페인을 론칭했다. 버버리의 페스티브 캠페인은 2014~2015년 연말연시 전세계 어디서든 함께 나눌 수 있는 상징성 있는 선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상의 고객맞춤 서비스와 함께 제공된다.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부터 캐시미어 스카프, 남성 테일러링 수트를 비롯해 여성 이브닝웨어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또 고객 맞춤 서비스 중의 하나로 헤리티지 캐시미어 스카프와 판초 및 ‘마이 버버리’ 향수에 영문 이니셜을 새겨주는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고급스러운 골드 패키지와 리본으로 선물 포장을 해 준다. 버버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부담되지 않으면서 실용적인 아이템들이다.

버버리의 하트 키링(위 사진)과 낙타 무늬 체크 스카프.

 먼저 버버리는 겨울철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미어 스카프를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선보였다. 버버리의 상징인 체크무늬가 은은하게 들어간 스카프부터 독특한 프린트가 특징인 스카프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스카프는 섬세한 캐시미어가 구김 없이 전해질 수 있도록 특별한 포장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 영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아이템들이 달려 있는 키링도 꾸준하게 사랑 받는 선물 아이템 중 하나다. 열쇠고리로 사용 할뿐 아니라 핸드백 장식용으로도 사용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병정·공중전화 박스·이층 버스 뿐 아니라 낭만적인 디자인의 하트 키링 까지 남녀노소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부담 없는 작은 선물 아이템부터 가죽 가방과 지갑, 아동용 컬렉션 등 더 많은 아이템들은 페스티브 캠페인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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