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한, 내주 당무감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한당은 전국 92개 지구당에 대한 당무감찰을 실시키로 했다.
유한열 사무총장은 19일 당무감찰은 현역 의원을 반장으로 한 4개 반을 편성, 파견할 예정이며▲유권자의 지지도▲중앙당 보조금의 사용 내용 ▲당보 배포상황 ▲지난 선거에서의 득표 등을 기준으로 삼아 철저하게 조직의 건강 도를 체크해 부실이 드러나는 경우 가차없이 위원장을 경질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사고부실 지구당은 92개 중 2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