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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고소공포증 서지혜, 알프스 산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JTBC ‘예뻐질지도’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지혜가 미션 수행 중에 눈물을 흘렸다.

‘예뻐질지도’ 여정을 막바지에 앞두고 서지혜는 스위스 그린델발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익스트림 스포츠 ‘피르스트 플라이어’에 도전했다. ‘피르스트 플라이어’는 스키와 눈썰매의 명소 ‘피르스트’에서 즐기는 시속 84km의 속도로 빠르게 날아 내려오는 액티비티 기구이다.

평소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서지혜는 알프스 산중 하나인 피르스트로 올라가는 ‘곤돌라’에서부터 비명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심지어 옆에 앉은 박정아의 팔을 꽉 붙잡고 놔주지 않으며 심한 고소공포증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피르스트 정상에 도착해서는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취해 만년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이윽고 그린델발트로 내려가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빠른 속도로 순식간에 질주하는 ‘피르스트 플라이어’를 직접 보자 더욱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무서움에 눈물을 보이며 도전을 망설여 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서지혜가 알프스 산을 날 수 있을지는 13일 밤 12시 20분, JTBC ‘예뻐질지도’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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