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란더」결승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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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파리4일AFP=연합】프랑스 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4회전과 준준결승에서 체코의 강호「이반·렌들」과 미국의「버하스·게룰라이티스」를 연파, 파란을 일으킨 스웨덴의 10대 테니스스타「매츠·월란더」(17)는 4일 준결승전에서도 아르엔티나의「호세·루이스·클레르크」를 3-1(7-5, 6-2, 1-6, 7-5)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기예르므·빌라스」(아르헨티나)와 패권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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