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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기념주화 모양확정… 2만원 등 3종 250만개 발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국은행은 9월30일 발행키로 한 올림픽유치 기념주화의 견양을 확정했다.
2만원짜리 은화(은 90%·구리 10%)는 지름 35mm, 무게 23g으로 앞면에는 올림픽경기를 상징하는 성화가, 뒷면에는 월계수 및 올림픽유치 마크가 그려져 있다. 20만개 발행예정.
1만원짜리 은화(은 90%· 구리 10%)는 지름 30mm, 무게 15g이며 앞면에는 국보1호인 남대문과 무궁화가 그려져 있으며 뒷면은 2만원짜리와 같다.
30만개 발행예정.
1천원짜리는 백동화(구리 75%, 니켈 25%)로 지름 33mm, 무게 17g이며 앞면에는 민속춤 모양이 그려져 있으며 뒷면은 다른 것과 같다. 2백만개 발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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