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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합동영결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14년도 낙동강 방어선 지역 6·25 전쟁 전사자 합동영결식’이 7일 경북 영천시 고경면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거행됐다. 영결식에 참석한 참전용사와 부대 지휘관이 분향과 묵념을 올리고 있다.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전사자 유해를 엄숙히 운구하고 있다. 50사단은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과 공동으로 지난 3월부터 칠곡·영천·안동·문경 등 6·25 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낙동강 방어선 지역에서 유해 발굴을 실시해 총 335구의 유해를 발굴했다.

영천=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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