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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러피안 드림’ 안고 바다 건너는 아프리카 난민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유러피안 드림’을 안은 아프리카 난민들이 5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나이라제도 라스팔마스 해변에 도착했다. 난민들이 모래사장 위에 앉아 쉬고 있다. 보건 관계자들이 난민들의 열을 재고 있다. 현지 경찰은 “아프리카 난민 21여 명이 어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 라스팔마스 해변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남유럽으로 유입된 난민은 7만5000명에 달한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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