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가연-신수지, 몸매까지 화제…'볼륨감 넘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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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송가연’ ‘라디오스타 송가연’ [사진 송가연 트위터·맥심]

MBC 에 출연한 신수지(23)와 송가연(19)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은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함께 출연했다.

신수지와 송가연은 이날 방송에서 선수 생활 및 연애 경험 등을 고백했다.

박지은은 “신수지와 함께 야구장에 갔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너 남자 몇 명 사귀었어?’라고 물었는데 ‘한 30명?’이라고 대답 하더라”라고 폭로해 신수지를 당황케 했다.

이에 신수지는 “선수시절 훈련 때문에 바빠서 깊고 진지하게 만난 사람은 없다”며 “그냥 썸만 탄 사이까지 포함해 30명이라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송가연은 이상형에 대해 묻자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연애경험은 한 번”이라며 “연애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송가연의 발언에 MC들은 “성 정체성 문제는 아니냐”고 되물었고 송가연은 “나 남자 좋아한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신수지와 송가연의 몸매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두 운동 선수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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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송가연’ ‘라디오스타 송가연’ [사진 송가연 트위터·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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