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첫 연극, 사랑스러운 ‘공리타’로 변신! 대학로에 가면…

‘공효진 첫 연극’ [사진 매니지먼트 숲 페이스북]

배우 공효진(34)의 첫 연극인 ‘리타’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5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에는 연극 포스터 촬영 중인 공효진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공효진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효진은 이번 연극에서 교육을 통해 자아와 인생을 찾겠다는 26살의 주부미용사 리타로 변신한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이후 차기작으로 연극 ‘리타’를 선택한 공효진은 첫 연극인 리타의 공연을 앞두고 매일 대학로로 출근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을 비롯해 전무송, 강혜정이 출연하는 ‘리타’는 오는 12월 3일부터 2015년 2월 1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효진 첫 연극’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