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유민상, 정말 홍예슬 좋아해? 홍예슬 인사에 “비행기 탄 기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홍예슬 인사’[사진 KBS 화면 캡처]

개그우먼 홍예슬(24)이“인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코너 ‘가족포차’에는 KBS 20기 개그맨 유민상, 22기 김준현, 23기 류정남, 24기 개그우먼 허안나, 28기 홍예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예슬은 “인사를 하는 게 스트레스다”고 말했다. 이어 홍예슬은 마치 스튜어디스가 인사를 하는 것처럼 인사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자 허안나는 “보통 위계질서가 엄격해 각 잡힌 인사를 하는데 홍예슬의 인사는 나긋하다”고 지적했다. 반대로 김준현은 “홍예슬에게 인사를 받으면 마치 비행기를 탄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보면 알겠지만 홍예슬은 인사할 때 눈을 마주치며 인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준현은 “남자 선배들은 그런 인사를 받으면 참 기분이 좋다”고 했고 허안나는 “그러면 여자 선배들은 뒤에서 째려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홍예슬 인사’ ‘홍예슬’[사진 KBS 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