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스터백' 정석원, 완벽한 매너에 훈훈한 수트핏 비주얼 뽐내…'백지영 부러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스터백’ [사진 MBC ‘미스터백’ 방송 캡처]

배우 정석원(29)이 ‘미스터 백’에서 결점 없는 완벽 능력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5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연출 이상엽, 극본 최윤정)에서는 정이건(정석원)이 대한리조트 최고봉 회장(신하균)에게 재산상속 서류를 들고 와 자세로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터 백’에서 정석원이 열연하는 정이건은 최고봉 회장의 충직하고 완벽한 부하직원으로서 면모를 내비쳤다. 그러나 정이건은 회장의 눈앞을 벗어난 뒤 최 회장 일가에만 신경 쓰는 홍지윤(박예진)에게 “돈? 명예? 지위? 아님 진짜 숨겨둔 목적이라도 있는 거야?”라는 대사로 반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석원은 냉철하면서도 건실한 이미지의 정이건으로 분해 완벽한 수트핏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첫 회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미스터 백’에서 정석원이 맡은 캐릭터 정이건은 자신만의 능력으로 밑바닥부터 올라와 30대에 이사로 발탁되어 최고봉 회장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게다가 외모, 매너, 능력까지 갖춰 회장아들인 최대한(이준)과 비교대상이다. 정이건은 일에 대한 욕심이 많고 회장 자리를 노리는 야심가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신하균, 장나라, 이준, 정석원, 박예진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미스터백’ [사진 MBC ‘미스터백’ 방송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