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양 증언 불만 힝클리 재판 중 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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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레이건」대통령 암살미수범으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존·힝클리」(26)가 12일 법정에서 짝사랑 해 오던 여배우「조디·퍼스터」양이 25분 짜리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자신은 「힝클리」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진술하자 이 말을 듣는 순간 법정을 뛰쳐나갔다고.
「포스터」양은 이날 증언에서 자신이「힝클리」로부터 연애편지 여러 통을 받았음을 확인.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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