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뉴논스톱 김영준, '타조알' 시절 모습 어디에? 조인성 옆에 앉아서도…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MBC 시트콤 '뉴 논스톱' 멤버들이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2년 종영한 ‘뉴 논스톱’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한 음식점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07년 고인이 된 정다빈과 지난해 결혼 후 미국에 머무는 김정화는 빠졌다.

故 정다빈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뉴논스톱 김영준도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영준은 조인성 옆에 앉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뉴논스톱 김영준은 당시 ‘타조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어리버리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신라의 달밤’, 드라마 ‘보디가드’, ‘황태자의 첫사랑’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뉴논스톱 김영준’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