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쥬얼리, 건강미인으로 '트라이스키' 광고 촬영

중앙일보

입력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슈퍼스타'에 이은 후속곡 '패션'으로 바쁜 활동을 하고있는 쥬얼리가 신종레포츠인 '트라이스키'의 광고를 촬영했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공원과 한강대교 등지에서 광고 촬영을 한 쥬얼리는 레포츠라는 이미지에 맞게 역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로 건강미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트라이스키는 킥보드 인라인 스키 등을 합친 신종 레포츠로 최근 젊은이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스태프들은 "쥬얼리 네명 멤버의 건강함이 트라이스키와 잘 어울리는 촬영이었다"고 현장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트라이스키 관계자는 "국내 대표 여성그룹인 쥬얼리가 갖고 있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트라이스키의 활동적인 것과 잘 우울릴것 같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쥬얼리의 4집 타이틀곡인 '슈퍼스타'의 뮤비 촬영 때 협찬으로 참여한게 인연이 되어 광고 촬영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쥬얼리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쥬얼리의 막내 조민아는 “'슈퍼스타' 뮤비 촬영 때 처음 타본게 전부여서, 광고 촬영에 대해 내심 걱정을 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잘 타줘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쉽게 했다"며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여성분들에게 트라이스키 타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운동이 많이 된다"며 광고 모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광고를 진행한 손정환 감독은 “촬영전엔 쥬얼리의 멤버들이 멋있게 잘 탈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이었는데, 정말 의외로 멤버들이 잘 탔다"며 "특히 이지현은 스키를 잘 타서 그런지 폼도 좋구 스피드도 잘내고 제일 잘 탔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건강미인으로 선정, 레포츠 광고를 촬영한 쥬얼리. 사진제공=스타제국] 강은진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http://www.mydaily.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