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프너 회장의 딸이 플레이보이지 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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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의 플레이보이잡지사장에 이 잡지의 창설자이며 회장인「휴·헤프너」의 딸「크리스티·헤프너」양이 선임됨으로써 아가씨가 남성용외설잡지의 총수로 등장.「헤프너」양은 사장피선 직후『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문어발 식 기업경영방식을 전환하는 일』이라고 역설, 지대한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는 것.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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