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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호주 어린이 그림 작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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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가족 오락(五樂)'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즐거운 전시로 눈길을 끈다.

미술가와 만화가 40여 명이 내놓은 80여 점 그림.조각.만화.애니메이션 등이 가족 이야기, 가족 또 하나의 얼굴, 가족 오락실, 만화방, 애니상영관으로 나뉘어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02-720-1020.

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이 마련한 '호주 어린이 그림 작가 원화'전은 호주를 대표하는 그림 작가 16명이 선보이는 그림책 2백 여권과 그 원화 40여 점이다. 앤 제임스의 원화(사진) 등 어린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아름다운 그림들이 나왔다. 02-580-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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