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철 조각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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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조각가 강대철<사진>의 제3회 개인전이 23일부터 28일까지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강씨는 홍익대 미대출신으로 중앙미전대상·국전문공장관상 등을 수상한바있다.
사물을 하나의 인격으로 파악, 사물의 의지를 작가자신이 재해석하는 새로운 작업을 펴고 있고 그는『나무로부터』『묶인 열매들』 등 25점을 선보인다.
현 한국현대 조각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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