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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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중고테니스>
제14회 문교부장관기쟁탈 전국중고테니스대회 남고부 패권은 마산고-울산공고, 영남고-태전고 등 4강 대결로 좁혀졌다.
20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3일째 남고부준준결승에서 마산고는 평창종고에 3-2로 신승, 대구고를 3-l로 이긴 울산공고와 준결승에서 대결케 됐다.
또 대전고도 건대부고를 3-1로 눌러 영남고와 결승진출만을 다투게 됐다.
한편 그린코트에서 열린 여고부 준준결승전에선 충남여고·주문진여고·군산영광여고 등 3개 팀이 각각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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