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의 연재물「성씨의 고향」청송심씨를 읽고 어릴 때 헤어진 가족들을 찾게 해 달라고 호소해 온 심순보씨(부산시중앙동3가19 보수상회)의 기사(중앙일보15일자11면 주사위)를 보고 충남 대덕군 쌍룡양회 중앙연구소에 근무하는 정호경씨(26)가 심씨 가족의 연락처를 본사에 알려왔다.
정씨에 따르면 심씨의 아버지 재덕씨는 현재 충북 괴산군 불정면 면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형 경보씨(27)는 서울에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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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연재물「성씨의 고향」청송심씨를 읽고 어릴 때 헤어진 가족들을 찾게 해 달라고 호소해 온 심순보씨(부산시중앙동3가19 보수상회)의 기사(중앙일보15일자11면 주사위)를 보고 충남 대덕군 쌍룡양회 중앙연구소에 근무하는 정호경씨(26)가 심씨 가족의 연락처를 본사에 알려왔다.
정씨에 따르면 심씨의 아버지 재덕씨는 현재 충북 괴산군 불정면 면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형 경보씨(27)는 서울에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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