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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천이슬(25)이 성형외과 진료비 청구소송에 휘말렸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는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000만 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냈다.
해당 병원 측은 과거 천이슬이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받는 대신 병원 홍보에 참여하기로 했으나, 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인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내일 변호사와 대담 후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천이슬이 성형수술을 받은 것은 작년의 일로 전 소속사에 있었을 때의 일”이라고 전했다.
천이슬은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셰어하우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1월 개그맨 양상국과 열애 사실을 밝히면서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천이슬’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