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예비군의 날 전국서 기념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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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3일은 제 14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전국 시·도에서는 방위지원위원회 주관으로 기념식을 갖고 모범예비군표창 등 각종 행사를 베풀었다.
서울에서는 이날 상오 세종문화회관별관에서 박영수 시장을 비롯, 각 군 지휘관과 경찰간부·예비군 등 1천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모범예비군·예비군부대·유공공무원 등을 표창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삼성종합건설대대 등 10개 부대가 대통령표창,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대 등 16개 부대가 국무총리표창, 전북 옥구군 대야면 대 등 24개 부대가 국방부장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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