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사진 일간스포츠배우 이유리가 MBC ‘세바퀴’를 통해 예능 MC에 도전하게 됐다.
이유리의 소속사 더준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유리가 ‘세바퀴’ MC로 합류한다”며 “첫 녹화를 앞두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설레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세바퀴’에서는 6년간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던 이휘재와 박미선이 하차하고, 김구라가 잔류했다. 이에 김구라와 앞으로 호흡을 맞출 새 MC에 관심이 쏠렸고, 박미선 후임으로 이유리가 낙점된 것이다.
또 이휘재의 빈자리는 ‘토크의 퀴재’ 신동엽이 발탁돼 이유리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동엽과 이유리는 다음달 중순 첫 녹화를 진행하며, 녹화분은 다음달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박미선과 이휘재는 30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하며 그동안의 결방 등으로 녹화분이 남아 다음달 22일 방송에서 하차 인사를 전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유리’ [사진 일간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