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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아 마리 커린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꼽혀… 전공은 산업공학? ‘반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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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왼), 타니아 머리 커린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28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미국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1위를 차지했고 방송인 클라라(28)가 2위를 차지해 이목을 끌었다.

3위에는 크리스티나 마리 사라컷, 4위에는 제시카 알바, 5위에는 알레산드라 알레산드라 엠브로시오가 이름을 올렸다. 6위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 7위는 가수 비욘세, 8위는 모델 캔디 스와네포엘, 9위는 안드리아나 리마, 10위는 안젤리나 졸리가 뒤를 이었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기쁘고 놀라운 한 해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1위 소감을 전했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28살로 이태리 소라 출신 아버지와 미국 뉴욕 뉴저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커린지는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베이커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타니아 마리 커린지’[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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