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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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백화점들이 스포츠·레저용품의 판매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및 88올렴픽유치에다 최근 프로야구의 출범으로 국민들의 스포츠열이 높아진 것은 사실. 이 상승무드를 영업에다 연결해 판촉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한 때 폐쇄했던 낚시용품 코너를 최근 다시 개설했고 유명스포츠화직매장을 l층에 유치했다. 롯데도 현재 1, 5층에 분산된 스포츠관련매장을 4월중 모두 5층에 모아 대형화할 계획. 이밖에 미도파도 현재 1백50평의 스포츠용품매장을 보수, 확장한다는 계획을세우고 있다.
◇전관13년 대제전복식서비스 (신세계백화점)24입∼4월l일 전품목 가격인하 및 기념품증정 ▲식기건조세트=4천5백원 ▲아크릴도시락=1천5백90원 ▲원앙공기세트=1만2백40원 ▲은도금수저=l만8천원(이상 주방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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