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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고객중심 할인점 모델 도입 … 유통업 혁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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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04면

홈플러스는 멀티채널 유통 서비스를 추구하며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대형 할인점으로 홈플러스가 뽑혔다. 고객에게 질 높은 가치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2014 소비자의 선택’ 대형할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홈플러스는 온·오프라인을 연결해 멀티채널 유통 환경에서 Vision, ‘F3(Fun, Future, Focus)’라는 독특한 경영모델을 실행하며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기존의 창고형 할인점 일색이던 유통업계에 2세대 할인점인 ‘가치점’ 개념을 도입해 원스톱 쇼핑·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한국형 할인점 모델을 제시했다. 1999년 설립해 13년 만에 연매출 12조원을 달성하고, 전국 139개의 대형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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