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과학기술부가 북구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 인근 5만평에 연건평 1만5000평 규모의 국립종합과학관을 건립키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종합과학관은 내년에 착공해 2010년 완공할 예정이며, 2060억원을 들여 BTL(민간 투자 건물 정부 임차)방식으로 건설된다.
국립종합과학관은 천체 우주물리 관찰 체험시설과 자연사 박물시설 등을 갖춰 과학 전반을 한 자리에서 살피며 공부할 수 있게 된다.
천창환 기자
광주시는 과학기술부가 북구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 인근 5만평에 연건평 1만5000평 규모의 국립종합과학관을 건립키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종합과학관은 내년에 착공해 2010년 완공할 예정이며, 2060억원을 들여 BTL(민간 투자 건물 정부 임차)방식으로 건설된다.
국립종합과학관은 천체 우주물리 관찰 체험시설과 자연사 박물시설 등을 갖춰 과학 전반을 한 자리에서 살피며 공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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