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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내음 가득한 천년의 신비를 만나다"

중앙일보

입력

전쟁의 아픈 역사를 뒤로 하고 새로 태어나고 있는 나라 캄보디아. 캄보디아는 천년의 신비를 자랑하는 앙코르왓 유적지와 함께 순박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국내에서 캄보디아 여행을 초창기에 개척한 트래블게릴라는 ‘앙코르왓 육로 8일 배낭투어’를 출시했다. 이 여행 상품은 세계 배낭여행의 집결지인 방콕 카오산을 기점으로 시작되며, 뽀얀 흙먼지를 맞으며 달려가는 비포장 도로 저 저머로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앙코르왓이 홀연히 여행객들을 맞이해준다.

세부 일정으로는 우선 인천공항에서 방콕으로 이동, 방콕의 카오산에서 1박을 한다. 이튿날 육로를 통해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이동, 4일 동안 앙코르 유적지 관람한 뒤 다시 육로를 통해 방콕 카오산으로 이동한다. 방콕에서 다시 2박을 하면서 방콕 시내와 근교 배낭여행을 하고 8일째 밤 항공편으로 인천으로 귀국한다.

무엇보다 이 여행상품은 방콕과 앙코르왓을 한꺼번에 볼 수 있고 배낭여행 경험이 풍부한 게릴라 대원과의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트래블게릴라의 다양한 배낭여행 상품은 2005 해외개별여행박람회(http://fit.joins.com) 사이트에서 비교 검색할 수 있다.

* 가격 : 79만원(비수기) / 99만원(성수기)
* 문의 : 트래블게릴라 (02)779-2511
* 트래블게릴라 블로그 : http://blog.joins.com/travelg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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