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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까시끼의 타이틀·자격정지 요구키로|한국,WBA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한국권투위원회(KBC)양정규 회장및 이익정 이사·김기윤 국제부장등 3명의 한국대표단이 오는 26일부터 3일 동안 카리브해의 세인트마틴도(화란령)에서 벌어지는 WBA (세계권투협회)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기위해 23일 출국한다.
양 회장은 이번 집행위원회에『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도까시끼·가쓰오」의 타이틀 자격정지를 요구키로 했다』면서「가네히라」매니저의 약물공작이 국제적으로 확인된 이상 타이틀에 하자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나「도까시끼」는 이미 오는 4월4일 일본에서「루페·마데라」(맥시코·동급1위)와 예정대로 l차 방어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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