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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국주, 나나에게 돌직구 “고친 애들이 뭘 알겠나”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개그우먼 이국주(28)가 돌직구 발언으로 가수 나나(23)를 당황시켰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는 배종옥, 박준형, 이국주, 소녀시대 써니, 오타니 료헤이, 갓세븐 잭슨, 카라 허영지,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 애프터스쿨 나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섹시한 모습이 담긴 등신대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에 장식했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고 감탄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이국주는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말해 나나를 당황시켰다.

온라인 중앙일보
‘룸메이트 나나’[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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