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즈컵·세계복싱등 |출전대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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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한아마복싱연맹은 16일 제8회 킹즈컵 국제아마복싱대회(방콕·3월31일∼4윌8일)와 제3회 세계아마복싱선수권대회(뮌헨·5월3∼13일)파견 국가대표선수를 각각 확정지었다.
연맹은 이날 지난14일 벌어진 최종선발전 전적을 토대로 킹즈컵대회에는 라이트플라이급부터 웰터급까지 준우승자 7명과 라이트미들급부터 헤비급까지 우승자4명등 11개 전체급선수를 보내며, 뮌헨대회에는 웰터급까지 우승자 7명만을 파견키로 했다.
◇킹즈컵 선수단
▲코치=채용석·박형춘
▲선수=김광선(한영공고·라이트플라이급) 유재민(수경사·플라이급) 문성길(목포대·밴텀급) 서희종(수경사·페더급) 이윤관(경상대·라이트급) 전칠성(목포대·라이트웰터급) 장윤호(한국체대·웰터급) 김의진(군산대·라이트미들급) 이남의(한국체대·미들급) 홍기호(청주사대·라이트헤비급) 소배원(원광대·헤비급)
◇세계선수권 선수단
▲선수=허영모(순천금당고·라이트플라이급) 권채오(한국화약·플라이급) 신창석(경희대· 밴텀급) 박기철(한국체대·페더급) 이현주(목포대·라이트급) 김동길(한국체대·라이트웰터급) 정용범(동국대·웰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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