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새 책] 사라진 문명의 치료지식을 찾아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 사라진 문명의 치료지식을 찾아서(기젤라 그라이헨 엮음, 박해영 옮김, 이가서, 2만3000원)=고대 이집트, 마야, 인도 등의 약초를 재발견, 활용하려는 과학자들의 분투기.

◆ 사마천, 애덤 스미스의 뺨을 치다(오귀환 지음, 한겨레신문사, 1만2500원)=도쿠가와 이에야스, 로스차일드 가문 등 동서양 20여 명의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독특한 해석 모음.

◆ 죽음이 삶에게 보내는 편지(에크낫 이스워런 지음, 이명원 옮김, 예문, 1만2000원)=인도 출신의 명상가가 경전 '우파니샤드'를 재해석해 전하는 삶과 죽음의 가르침.

◆ 단테(R.W.B. 루이스 지음, 윤희기 옮김, 푸른숲, 1만4000원)=최후의 중세인이자 최초의 근대인으로 평가받는 단테의 모든 것을 아우른 평전.

◆ 제갈공명 일기(츠솽밍 지음, 김윤진 옮김, 국일미디어, 1만4500원)=관우.장비 수족처럼 부리기 등 '촉한그룹' 최고경영자 제갈공명이 들려주는 21세기 경영 비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