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어린이 재단|고아와 합동 결연 교육|교육비 9백만 원 전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서울시와 한국어린이재단(회장 차윤근)은 13일하오1시 시청회의실에서 시내49개 사회복지시설 수용아동과 합동 결연식을 갖고 고아 1백55명에게 1인당 교육비 6만원씩 모두 9백3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시는 한국어린이재단에 불우아동 결연 사업을 위탁실시하고 있는데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한국어린이재단이 지난해 지하철2호선에서 신문을 팔아 얻은 수익금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