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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 태안사서 작은 음악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천년의 신비가 가득한 사찰에서 시와 꽃차, 노래가 어우러지는 산골 작은 음악회가 24일 오후 7시 곡성군 죽곡면 태안사 경내에 있는 조태일 시문학관 안 카페 '귀향'에서 열린다. 카페 주인이자 통기타 가수인 고명숙씨가 2시간 동안 주관하며, 민중가요를 비롯한 노래와 시 낭송과 가야금.대금 연주, 고전 무용 등으로 꾸며진다. 관람료를 따로 받지 않는다. 이번이 두번째인 이 음악회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린다. 061-362-5868.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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