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극에 모인 재계 인사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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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구본무 LG회장과 허창수 GS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용극을 관람했다.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김용원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 등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등 LG그룹 최고경영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21일 LG에 따르면 구본무 회장은 이날 LG아트센터에서 안무가 피나 바우쉬가 한국을 소재로 만든 무용극 '러프 컷(Rough Cut)'의 세계 첫 공연을 관람했다. LG는 이 무용극의 제작비용 10억원을 지원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허창수 GS회장,이준 대한민국예술원 회장,구본무 회장,구본무 회장 부인 김영식 여사, 강신호 전경련 회장.

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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