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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조합 비리척결|주민부담 폐습적기관운영비 발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감사원은 취약기관·업무·사람별로 감사대상을 선점하여 특수관리하는 한편 자료를 전산화할 계휙이다.
이한기원장등이 꼬일 전두환대롱령에게 보고한 새해 업무계휙에서『협회·조합· 세무사· 관세사· 건축사듕의 비리롤 척결하고 고경 출입업자롤 선별관리하는 한편 부실업자와의 유착관계를 단절시키겠다』 고다짐했다.
감사원은 건문분야별 자격소지자를 채용하거나 차출받아 감사윈직원과 혼합편성하여 소기업무 주요분야의 감사를 지원하겠다고밝히고 각기관의 비예산사업이나 형식적이고 과분한행사, 주민등에 부당한 부담을 주는일 및 폐습적인기 관운영비를 발본색원할 계획이다.
이밖의 업무계휙 보고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돈자금융자절차의 간소화와 목적외공급을 단속▲철도·체신·전매청등의 유입기능을
조정
▲정부투자기관의 감사지침을 제정하여 자율성을 높이고 공인회계사등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경영분석전담반 상설운영
▲영세학교의 통폐합방안 과 학교별 교원배정기준의 합리화 방안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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