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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패션…세일러·루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누구에게나 소녀시절의 추억을 생각케하는 세일러루크는 의상패션의 고전. 수병의 옷에서 따온 세일러루크는 그 정결하고 산뜻한 인상으로하여 어느시대고 많은 여성들의 사람을 받아온 차림이다. 82년 여름을 위한 패션으로 뉴욕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 점퍼수트는 흰색에 빨간색 트리밍과 리번으로 액선트를 주었다. 서늘한 밀짚모자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세븐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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