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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 제lTV『콜롬보』(12일 밤10시5분)=「전시회의 초대장」.
전자공업회장「미더스」여사가 살해되어 현장에 달려온「콜롬보」는 도둑이 들어왔다가 들키게 되자 범행을 저지른 것처럼 보이는 주위상황에 의심을 갖는다. 위층에서 자고있던 하반신 불수의 딸「엘리자베드」의 증언도 역시 문제점이 있고 사위「반위크」의 알리바이가 지나치게 완벽한 것도「콜롬보」에게는 납득이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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