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3역 내주회동|국회운영등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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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민한·국민당의 사무총장·원내총무·정책위의장등 3당3역은 내주말게 모임을 갖고 국회 운영과 정치자금풀제 운영 문제등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권정달 민정당 사무총장은 12일상오 『민한당 당직개편이 마무리 됐으므로 민정당 당직자들의 지구당 현지 교육점검이 끝나는 내주말께 3당3역을 초청하여 각 정당이 당면하고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에대해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종찬민정당총무는 민한당의 당직개편이 완료됐으므로 빠르면 금주말이나 내주초에 3당총무회담을 열어 임시국회의 소집시기를논의하겠다고 말하고 민정당은 국회 조기소집을 바라고 있다고 말해 정내혁국희의장의 귀국이전 22일께 임시국회를 열 계획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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