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8단 등 3명 국수전 본선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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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제26기 국수전 예선전이 모두 끝나 3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본선 진출자는 김인 8단·양상국 6단·홍태선 4단이다. 이들은 현재 시드에 잔류한 서봉수 7단·강훈4단·이상철 4단·서능욱 6단 등과 합류하여 7명이 총 리그로 도전자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양상국 6단과 홍태선 4단은 젊은 기사들의 모임인 기도연구회의 회원으로 2명이 동시에 본선에 진출해 기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도연구회는 35세 이하의 신예 기사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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