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 통일 헌법지지북괴등에 수락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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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신성순특파원】전두환대통령의 통일헌법 제정제의를 지지하는 동경민단의『민족화합·민주통일방안환영 지지대회』가 3일낮 도오꾜시내 일본소방회관에서 개최됐다
도오꾜민단교포들과 「오오쓰까·유우지」자민당중의원의원,「기지마·노리오」(목도칙부) 민사당참의원의원, 「스즈끼리·야스오」(영절강웅) 공명당중의원의윈등 한일각계인사 1천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대회는 『북한당국 및 조총련은 무조건 이번 제의에 찬성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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