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물가 약간올라 IMF서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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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31AP=연합】물가는 지난해 빈부국을 막론하고 완만한 오름세를 기록한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의 한 통계에서 31일 밝혀졌다.
이 통계에 따르면 부국들의 경우 지난해 소비자물가는 10윌의 9·8%, 8윌과 9월의 10·1%, 11월에는 9·4%의 연평균인상률을 나타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미국의 물가상승둔화에기인된 것으로 분석됏다.
또 작년11월의 소비자물가가 일본 캐나다 핀란드 서독 오스트리아 스위스 노르웨이등에서내림세를 기록한 반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등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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