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라면, 여자라도 키스 원해”
톱스타 이효리가 '여성 네티즌들이 입맞추고 싶은 여성 스타' 1위에 올랐다.
12일 여성포털 사이트 젝시인러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젝시인러브 여성 회원 163명을 대상으로 '14일 키스데이에 가장 키스하고 싶은 여자스타' 이색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38%의 지지로 섹시스타 이효리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4%의 표를 얻은 김태희가 바짝 뒤를 쫓으며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그다음은 전지현(24%), 문근영(2%)과 한채영(2%)의 순서였다.
젝시인러브측은 "이효리 특유의 섹시함과 털털함이 여성 네티즌들에게도 어필한 것"으로 분석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상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