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의 악동' 데니스 로드맨 란제리보울 커미셔너 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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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미국 프로농구(NBA) 현역 선수 시절 '코트의 악동'으로 불렸던 데니스 로드맨(44)이 미식 축구 '란제리보울'의 커미셔너가 됐다고 이 행사 주관사인 호라이즌 프로덕션이 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란제리보울은 미녀들이 속옷만 입고 펼치는 단축 미식축구 경기로, 2003년부터 미식축구(NFL) 챔피언 결정전인 '수퍼보울' 하프타임 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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